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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삭발 예고에 "충정 이해하지만 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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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함새 작성일19-11-25 02:20 조회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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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삭발 예고에 "충정 이해하지만 안 했으면"
Posted : 2019-09-16 14:30

박지원, 황교안 삭발 예고에 "충정 이해하지만 안 했으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삭발 투쟁에 나선다고 밝힌 가운데,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제1야당 대표의 삭발 충정은 이해하지만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대표의 광화문 삭발에 대한 기자들 문의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21세기 국민들은 구태정치보다는 새로운 정치를 바란다"라며 "야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장소인 국회에서 조국 사태, 민생경제, 청년 실업, 외교, 대북 문제 등을 추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1야당의 모습을 원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한국당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칭찬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으로 나타나기에 조용히 검찰수사를 기다리고 패스트 트랙 수사에도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909161430066894





* 헛짓거리 말고  패스트 트랙 수사나 받아라






특히 제주시 동문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사진을 찍거나, 악수를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그러나 일부 주민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고 제주MBC는 전했다. 어떤 가게 앞에서 상인과 대화를 나누는 황교안 대표의 뒤를 지나가던 한 남성은 “생쇼를 하고 앉아있네. 황교안씨 생쇼 하지 마세요”라고 외쳤다. 이런 말이 들리지 않았는지, 황교안 대표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그대로 상인의 얼굴만 바라봤다. 당직자 중 상당수가 뒤를 돌아봤다. 영상에는 놀란 당직자 혹은 경호원이 “저쪽으로, 이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하는 음성도 나왔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26589&code=61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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